현대차 전기차 리콜 신청방법 및 대상 차량 조회 원인 알아보겠습니다. 충전제어 오류 등으로 인해 약 17만대 현대자동차 기아전기차가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가며 역대 리콜 사례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현대차 전기차 외 리콜 대상
국토교통부에서는 3월 14일 현대차 외에 4개사 12개 차종 23만 2천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 현대차
- 기아
- 스텔란티스코리아
- 테슬라코리아
현대차 리콜 대상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견된 현대차 리콜 대상 모델은 5개 차종이며 국토부는 원인을 iccu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저전압 배터리 충전이 불가하고 이에 따라 주행중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현대차 아이오닉5
- 아이오닉6
- 제네시스 GV60
- GV70
- GV80 EV전동화 모델
- 기아 EV6
현대차 아반떼
현대 아반떼 6만 1131대는 전조등 내구성이 부족해서 상향등 상태로 고정되는 문제가 발견되어 19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기아 레이
레이 126대는 햇빛가리개에 에어백 경고 문구가 표기되어 있지 않아 안전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시정조치는 3월 20일부터 시작됩니다.
스텔란티스 지프체로키
스텔란티스 지프체로키 527대는 후진 방향등이 기준보다 높게 설치되어 있어서 안전기준에 부합하지 않았습니다. 지프 랭글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148대는 고전압 배터리 제조 불량이 발견되었으며 25일부터 리콜 가능합니다.
테슬라모델 3
테슬라모델 3 등 2개 차종 136대는 저속 주행 및 후진 시 보행자 경고음이 울리지 않는 문제가 발생해서 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현대차 전기차 결함 확인 방법
현대차 기아차 테슬라 리콜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 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번호 080-357-2500 전화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대차 전기차 리콜 안내
현대차 리콜 차량 예약과 관련해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리콜 방법을 알리게 된다며 결함 시정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 내용을 비용을 내고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서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